가을의 끝자락. 이 시점에 가장 든든한 것들로 추려봤습니다. 퐁신한 빈티지 플리스들을 만나보세요! 가을이 가는 이 헛헛한 마음을 채워줄 멋진 것들이니깐요! 🔌 90s Patagonia Fleece Dark Green Snap T 90년대 말 미국 생산에서 남미 생산으로 넘어가던 시절의 98년 스냅티 제품. 요즘의 스냅티와는 달리 확실히 두꺼우면서도 퐁신한 터치감이 아주 잘 살아있는 제품이다. 90년대 스냅티들의 고질병인 스냅의 깨짐도 일절 없는 컨디션. 짙은 그린의 색감하며, 넉넉한 사이즈까지 모쪼록 괜찮은 파타고니아 스냅티를 찾아다니신 분들께도 아주 흡족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 _전면부의 구멍까지는 아니나 플리스 원단의 녹은 부분이 작게 있음. _이외에 큰 하자 없음. - size : 표기 L(실사이즈감 103~105_가슴/총장/어깨/소매:67/66/53/68.5) “Find your dirt pleasure” 🔌 별도 문의 없을 시, 안전결제로 바로 결제해주시면 됩니다! 🔌 Only one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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