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a Farzaneh

Paria / Farzaneh 퀄티드 더블니 팬츠 (31-33)

Paria / Farzaneh(파리아 / 파르자네)는 이란계 영국 디자이너 Paria Farzaneh가 전개하는 런던 기반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로, 중동 문화·스트리트·워크웨어·밀리터리 요소를 매우 정교하게 풀어내는 컨셉 중심의 고급 브랜드입니다. 단순히 유행을 따라가는 브랜드가 아니라, 컬렉션 단위로 원단·패턴·스토리까지 설계하는 브랜드라 원가 자체가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Paria / Farzaneh는 ✔️ 최고급 원단 사용 ✔️ 소량 생산 ✔️ 유럽 기반 생산 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매물 자체가 거의 없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제품은 Paria / Farzaneh의 퀼티드 니 패널 코튼 팬츠로, 브랜드의 미학이 가장 잘 드러나는 더블 니(Double Knee) 구조가 적용된 팬츠입니다. 흔히 워크웨어에서 보이는 더블니와는 완전히 다른 접근인데, 무릎 부분을 블랙 계열 퀼팅 패널로 덧대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이 더블니 디테일이 정말 예쁩니다. 일반적인 칼하트 더블니처럼 투박한 느낌이 아니라, 톤 다운된 컬러 배합과 정제된 패턴 덕분에 굉장히 세련되고 하이엔드한 인상을 줍니다. “워크 팬츠인데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나?” 싶은 타입입니다. 원단도 정말 좋습니다. 굉장히 탄탄한 고밀도 코튼 원단으로, 손으로 만졌을 때 바로 느껴지는 밀도감이 있고 쉽게 흐물거리거나 늘어질 원단이 아닙니다. 오래 입을수록 멋있게 에이징 되는 타입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가치가 살아나는 팬츠입니다. 이 팬츠는 정가가 약 80만 원대에 형성되던 제품으로, 실제로 해외 파리에서 구매 시에도 70만 원 내외에 판매되던 아이템입니다. 현재는 리테일은 물론, 리세일 시장에서도 매물이 거의 없는 상태라 구하기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팬츠입니다. 허리 실측 대비 여유가 있어 벨트 착용을 적극 추천드리고, 벨트를 매고 착용했을 때 허리와 힙 라인에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이 이 팬츠의 진짜 매력을 살려줍니다. 과하지 않은 스트레이트 실루엣이라 자켓·니트·후디 어디에 매치해도 중심을 잘 잡아줍니다.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8/10. 자연스러운 사용감은 있으나, 원단 손상이나 구조적인 문제 없이 전체적인 형태와 밀도는 아주 잘 유지되어 있습니다. 실착 기준으로는 충분히 만족하실 상태입니다. ✔️ 흔한 워크웨어 더블니 팬츠가 지겨우신 분 ✔️ 칼하트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더블니를 찾으시는 분 ✔️ 원단·브랜드·희소성까지 모두 중요하게 보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추천 사이즈: 31–33 실측: 허리 43 / 밑위 30 / 허벅지 32 / 밑단 23 / 총장 98 상태: 8/10 #PariaFarzaneh #파리아파르자네 #더블니팬츠 #퀼티드팬츠 #하이엔드워크웨어 #디자이너팬츠 #유럽디자이너 #코튼팬츠 #희소아이템 #코코씨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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