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 디자이너 Natasha Zinko가 런던에서 전개하는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입니다. 리바이스 플레어 진처럼 허벅지너비와 밑단너비의 차이가 별로 없으면, 사실 거의 그냥 슬림 스트레이트 핏과 비슷합니다. 릭오웬스에서 나오는 플레어 진은 위와 반대로 무릎까지는 핏하지만, 무릎 아래서부터 너무 과하게 퍼져서 개인적으로는 입기 부담스럽습니다. 과하게 긴 기장도 번거롭고요. 이 바지가 제가 찾던 플레어 진입니다. 허리부터 무릎까지는 핏하고, 무릎 아래부터는 누가 보아도 플레어 진이다 싶을만큼만 넓게 퍼집니다. 애매하게 덜 퍼져서 아쉽지도, 또 과하게 퍼지지도 않습니다. 국내 편집샵에서 직접 입으려고 구매한 바진데 보통 29~30 입는 저에게는 아무리 고민해도 허리가 살짝 힘들어서 어렵게 포기하고 내놓습니다. 남성 28~29 입는 분이 입으면 무조건 너무 예쁠겁니다. 여성분도 착용 가능합니다. 모델 착용컷이 여성분이고, 같은 S사이즈를 착용한 사진이니 사진 참고 해주시면 좋습니다. Size S (사이즈 정보 마지막 사진에 있습니다) 시착만 해본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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