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올드 빈티지 나이키 워크웨어 아우터입니다. 제가 최근 나이키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마음은 참으로 이상합니다. 똑같은 스우시(로고) 였는데도, 한물 간 영포티 아저씨 옷 아니야 싶다가도… 올드 빈티지를 보면 아 이게 클래식이구나 하고 말이죠. 이 옷의 원래 주인은 아마도 운송업을 하거나, 물류업을 하는 188cm의 건장한 뽀글머리의 파란 머리한 미국인이 아닐까 합니다. 그 이름은 CAIRNS(케언즈)겠죠 아마도? 이런 상상을 더하여 빈티지 제품을 즐기면 더욱 맛있어집니다. 지구 정반대의 한국에서 이 워크웨어 아우터는 어떻게 소비가 될까요? 케언즈는 돌고 돌아 K-POP의 본고향에 아우터가 올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내부 플리스의 따뜻한 소재감과 겉에는 튼튼한 컨버스 재질입니다. 외부 빛반사 스티치가 있어서 라이딩을 즐기시거나 아웃도어 등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택 사이즈 L로 103-107 내외의 사이즈감입니다. 미국 출시 제품인만큼 전반적으로 사이즈 낭낭하여 여러겹 레이어로 입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컨디션 양호하며 자연스러운 사용감 참고 바랍니다. *실측 : 어깨 56 가슴 70 기장 84 팔길이 64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