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하트 워크웨어 빈티지 헤비 자켓입니다. 최근 워크웨어 붐이 불면서 칼하트, 디키즈 같은 브랜드들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이게 단순히 유행이 아니라 일종의 블루칼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반영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옷의 원래 주인은 주차장 관리, 운영하는 회사에 다니는 누군가일겁니다. 188cm의 건장한 키에 뽀글머리의 파란 미국인일지도 모르죠. 이런 상상을 더하여 빈티지 제품을 즐기면 더욱 맛있어집니다. 저는 기왕이면 자동차 관련 일을 하시거나, 종종 주차장 알바를 하시거나, 혹은 주유소에서 일을 하시든가 등등 옷의 원래 주인의 정신(?)을 잘 계승하면 더욱 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내부 플리스의 따뜻한 소재감과 겉에는 튼튼한 컨버스 재질입니다. 워크웨어 뿐만 아니라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에도 활용도 높아 보입니다. 택 사이즈 XL로 105 내외 사이즈감압니다. 전체적으로 컨디션 양호하며 자연스러운 사용감 참고 바랍니다. *실측 : 어깨 50 가슴 63 기장 76 팔길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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