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XX 트웬티 FMJ 5.56 아이스

Oakley XX Twenty FMJ 5.56 Ice Iridium Lenses 2000년에 발매한 트웬티는 오클리 역사상 손에꼽히는 베스트셀러 중 하나 입니다. 오클리 스포츠 선글라스 하면 떠오르는 고전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조금더 일상생활에 적합한 디자인이며 군더더기 없이 잘빠진 실루엣은 미뉴트와 비슷한 쉐입이지만, 약간더 크고. 재킷류 제품들에 비해 작은 전반적으로 슬림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재킷류 제품에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아주 적절한 제품으로 안경과 얼굴사이 밀착되는 공간을 늘려 더욱 쾌적하게 사용하기 좋으면서도 고정지지력은 올라가 얼굴에 잘 안착됩니다. 때문에 격한 스포츠가 아닌 등산, 달리기, 클라이밍 등의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과 액티브한 일상에 더욱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평균적 두상을 위해 발매된 제품이지만, 날렵한 실루엣 덕분에 다소 머리가 작은 사람도 착용이 가능하며, 탄성이 좋은 설계를 통해 평균적 두상보다 약간 크신분들도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착용하기 좋습니다. 때문에 2010년 단종시까지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제품입니다. 이후 2012년에 뉴트웬티가 리뉴얼되어 발매되었지만. 지나친 기능적 욕심으로 인해. 원가율이 올라. 금새 단종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요. FMJ 방식을 사용한 FMJ5.56 제품인데요. 90년대말 2000년대 초 오클리의 이온화 충격도금 방식인 FMJ(Full Metal Jacket)는 철갑탄 총알에서 영감을 받은 방식으로. 실제 금속을 O MATTER 소재의 프레임에 코팅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도금은 도체에 가능하지만, 부도체인 오매터에 금속을 코팅하기 위해, 진공 탱크내부에서 금속에 초고압의 음극전류를 쏴 이온화 증발시키고 충격을 가해 흡착시키는 방법입니다, 당연하게도 굉장한 설비와 유지비를 필요로 하며 때문에 현재의 오클리는 물론그 어떤브랜드에서도 시도하지 못하는 방법이지요. 실제 금속의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때문에 FMJ 만의 실제금속질감을 갖게되어 빈티지 오클리를 찾을때 가장 선호되고 일종의 상징과도 같은 제품이지요. 당연히 발매가도 일반제품대비 높고, 이후에도 프리미엄이 붙어 소장가치또한 높은 녀석들이구요. 실제 도금이기에. 일반 실버등의 도장관 때깔과 질감이 다르지요. (사실 fmj 5.56은 엄밀히 말하면 아연 도금이기에 실버란 말은 틀린말입니다. ) 렌즈는 순정 아이스이리듐 장착되어 있습니다. 오클리 렌즈중 매우 인기좋지요. 2000년대 초 아이스 이리듐은 장착시. 매우 어두운 흑청색 베이스에 파란 광택정도로 표현되어 아주 시크한 느낌을 주지요. 때문에 굉장히 선호도가 높으며 오클리의 플루토나이트 렌즈의 기술력 덕분에 일반선글라스 렌즈와 시야의 깨끗함, 해상도의 정도가 다릅니다. 영화 매치스틱맨에서 샘록웰분의 선글래스로 등장하지요. 동일한모델과 동일한 컬러입니다. 전반적으로 좋은상태유지중이나 왼쪽 림 상단부에 조그마한 상처가 있습니다. 뒤쪽사진에 표시해두었으며 크게 표나거나 하진 않지만 상처에 예민하신분께서는 피해주세요. 렌즈엔 카메라로 표현힘든 작은 기스들이 있긴하지만 손에꼽을 정도구요. 당연히 시야에 불편함 전혀 없으며, 렌즈테스터 결과 기능적 상태도 좋아, 앞으로도 쓰시는데 좋을 상태라 생각합니다. 그외 이어삭이나 노즈피스의 상태도 좋고요. 특별히 말씀드릴 이슈가 없습니다. 선글래스는 얼굴에 두르는 제품이다보니 중고제품 구매시에 특히나 위생관련 걱정을 하게되는데요. 제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조그마한 파츠 하나까지 전체 분해하여 알콜살균과 세척클리닝 진행하 위생걱정없이 편하게 착용하시면 됩니다. 상기했듯 FMJ 제품은 특히나 멋지기도하고 제품자체의 가격도 높으면서 단순히 외부가 아닌 내부 산화상태또한 확인해야 함으로 좋은 상태의 제품이 상대적으로 적고 그만큼 가치도 높은 제품이지만. 오클리 소프트케이스(마이크로백) 동봉하며 합리적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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