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9월에 제작된 세이코 돌체 tuc 콤비 쿼츠 시계 입니다. 이제품은 국내에서만 출시된 라인이기도 하며 과거사 삼성에서 정식으로 세이코 라이센스를 가지고 자가적으로 제작하여 내수 모델로서 판매되었던 모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무브먼트는 베이스는 일본 세이코 제품이며 케이스나 다이얼의 일부는 국내에서 제작 된 걸로 알고 있는 모델입니다. 아무튼 그당시 굉장히 출시 되었던 모델입니다. 뭐 제가 이렇게 설명 안해도 연세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은 젊은 시절 예물시계 맞추러 가셨을때 이제품의 가격대를 잘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tuc는 텅스텐의 약자이며 베젤의 테두리가 텅스텐 소재로서 제작된 것이 특징 입니다. 출품된 모델은 텅스텐의 베젤에 도금처리 되어 제작 되었습니다. 나름 그당시 세이코의 돌체 라인업 중에서는 상당히 고가 모델에 해당되는 내수용 모델이며 거의 100만원대에 판매 되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은 무난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도금의 보존율도 좋은 수준이며 텅스텐 베젤도 아주 깨끗합니다. 뭐 스틸밴드의 스크레치가 존재하는 수준이지만 실제로 보면 매우 자연스럽게 스크레치가 존재하기에 전혀 이질감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괜히 스크레치 제거 할려다가 도금이 벗겨질것 같아서 딱히 자가적으로 스크레치는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그외 출품전 배터리는 신품으로 교체 했으며 현재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과거 근대사의 추억이나 역사를 갖춘 럭셔리한 빈티지 시계를 추구 하셨다면 아주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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