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 미국 워크웨어의 정수를 담은 랭글러 데님 초어 자켓. 이 자켓은 단순한 데님 아우터가 아니라,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옷 이라는 랭글러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아이템입니다. 1947년 카우보이와 노동자를 위해 시작된 랭글러는 리바이스, 리와 함께 미국 3대 데님 브랜드로 불리며 특히 현장성과 내구성에 집중한 워크웨어로 강한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이 초어 자켓은 원래 농부, 정비공, 철도 노동자들이 매일 입고 일하던 작업복(Chore Coat)에서 출발했습니다. 넉넉한 실루엣, 실용적인 포켓 구성, 그리고 거칠게 길들여질수록 더 멋이 살아나는 데님 원단은 시간과 사용감이 곧 개성이 되는 랭글러만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불필요한 장식 없이도 존재감이 확실한 이유는 실루엣과 소재 그 자체로 완성되는 클래식함 때문입니다. 워크팬츠, 치노, 슬랙스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레이어드에 따라 사계절 활용도도 뛰어납니다. 이 자켓은 유행을 타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잘 어울리는 옷, 입은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내는 옷입니다. 표기사이즈 L 어깨 47 가슴 53 소매 60 총장 73 실측기준 100 사이즈 측정하는 위치와 방법에 따라 1~3cm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염 및 하자 없으며 아주좋은 컨디션 유지중입니다. 빈티지 제품 특성상 사진에 보이지않는 오염이나 데미지 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채광 및 해상도에 따라 컬러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환 환불 불가하오니 예민하신분께서는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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