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가난까지도 뺏어간다, 예전에 비해 높아진 가격들의 칼하트 제품들을 보면 저는 이 말이 생각납니다. 원래 이 자켓은 멋내려고 만든 옷이 아니었습니다. 현장에서 입던 작업복, 추위와 먼지를 막기 위한 도구. 그 도구의 기능을 열심히 하다보니 이렇게 지저분해지고, 낡아버렸습니다. 누군간 줘도 안입는다고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가난해보이는’ 스타일이 선호받는 세상이 되고,역설적으로 이젠 오히려 비싼 옷이 되었습니다. 칼하트 액티브 자켓은 그런 아이러니를 그대로 품고 있습니다. 작업복으로써의 기능을 위한 두툼한 캔버스 원단, 추위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후드와 두툼한 립. 과장된 디테일 없이, 필요한 것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건 유행을 따라 입는 옷이 아니라 유행이 차용해간 옷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지금 입어도 여전히 설득력이 있고, 그래서 더 오래 갈겁니다. 작업복의 얼굴을 한 클래식. 누려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표기 XL Tall 어깨 59.5 가슴 74 기장 75 . . . Price: 2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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