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USA 리바이스 517 오랜지탭 W31 리바이스 데님 중에서도 꾸준히 찾는 사람들이 있는 모델이 바로 517 부츠컷입니다. 1994년 7월 미국 생산 리바이스 517로, 아직 리바이스가 미국에서 생산되던 시기의 개체입니다. 517 모델은 허벅지 라인은 비교적 깔끔하게 떨어지면서 밑단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퍼지는 클래식 부츠컷 실루엣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착용했을 때 다리가 길어 보이고, 전체적인 실루엣이 훨씬 시원하게 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 다양한 브랜드에서 플레어 데님이나 부츠컷 데님을 다시 만들고 있지만, 결국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건 이런 오리지널 리바이스 핏입니다. 이 제품은 특히 색감이 상당히 좋은 개체입니다. 진청 컬러 비율이 높게 유지되어 있어 데님 특유의 깊은 색감이 살아 있습니다. 약 3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바지지만 전체적인 컨디션이 매우 좋은 편이며, 수선이나 체인스티치 변경 없이 오리지널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밑단 부분에는 자연스럽게 생긴 물결 워싱이 남아 있어 빈티지 데님 특유의 분위기를 잘 보여줍니다. 인위적인 워싱이 아니라 오래 입으면서 생긴 자연스러운 페이딩이라서 오히려 더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디테일은 오렌지 블랭크 탭입니다. 일반적으로 리바이스 하면 레드탭을 떠올리지만, 오렌지 탭은 리바이스에서 조금 더 캐주얼하고 실험적인 라인에서 사용되던 탭입니다. 그중에서도 글자가 없는 블랭크 타입은 상대적으로 보기 드문 편이라 빈티지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허리 표기는 W31 L33이지만 약간의 수축으로 인해 실제 착용은 30~31 사이 정도로 보시면 좋습니다. 요즘 부츠컷 데님이 다시 유행하는 흐름 속에서 이런 90년대 미국 생산 517은 스타일링하기도 좋고, 빈티지 감성도 확실하게 살아 있습니다. 화이트 티셔츠에 이 데님 하나만 입어도 충분히 멋스럽고, 부츠나 첼시부츠와 매치하면 517 특유의 실루엣이 더 살아납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쿨한 빈티지 데님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상태가 좋아서 개인적으로 입어도 좋겠다 싶은 바지지만, 이런 바지는 결국 멋있게 입어줄 사람에게 가는 게 더 맞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측 허리 39 밑위 30 허벅지 27 총장 110 밑단 21 30~31 사이즈 착용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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