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렉스 스웻 맨투맨입니다. 이 맨투맨은 그냥 무지 스웻으로 보기엔 디테일이 꽤 충실하게 들어가 있는 편이에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톤이 깊게 깔린 차콜 멜란지 원단인데, 단색 스웻보다 훨씬 표정이 살아 있어서 막상 보면 훨씬 분위기가 좋습니다. 너무 새것처럼 말끔한 느낌보다는 조금 바랜 듯한 결, 조금 더 빈티지하게 읽히는 질감이 있어서 이런 무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알아볼 만한 타입입니다. 전면 V자 거셋 디테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절개 라인, 겨드랑이 쪽 통기 홀 디테일까지 예전 스웻셔츠에서 보이던 요소들을 성실하게 담아낸 쪽입니다. 이런 디테일은 막 과하게 드러나진 않는데 옷을 자세히 볼수록 그냥 만든 맨투맨이 아니라는 게 느껴집니다. 실루엣도 괜찮습니다. 너무 벙벙하게 퍼지는 타입이 아니라 적당히 여유 있으면서도 착용했을 때 깔끔하게 떨어지는 쪽이고, 혼자 입어도 좋고 셔츠나 티셔츠 위에 가볍게 레이어드해도 자연스럽습니다. 청바지, 퍼티그 팬츠, 치노는 물론이고 스웻팬츠처럼 편한 쪽에 붙여도 좋고, 조금 더 단정한 팬츠로 눌러도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이 옷이 디테일은 확실한데 막상 입으면 부담은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빈티지 스웻의 요소들을 잘 가져오면서도 전체 톤이 차분하게 정리돼 있어서 데일리로 손이 자주 갈 만한 한 장입니다. 실측 어깨 51 가슴 55 소매 66 총장 71 100-103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착용사진 스펙 174/68 컨디션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입니다. 자연스러운 사용감은 있으나 전체적인 원단감과 분위기가 잘 살아 있고, 착용에 영향을 주는 큰 하자는 없어 보입니다. 사진 안내 빛이 다르면 옷도 다르게 보입니다. 그래서 자연광/실내광 컷을 같이 올렸어요. 화이트 컷이 기준 톤입니다. 거래 안내 위생/냄새 민감하신 분들도 편하게 받으실 수 있게 출고 전 스팀 살균 케어 후 배송드립니다. 빈티지 특성상 교환/환불 불가 (하자 포함, 상세컷/실측 확인 후 구매) 발송: 결제 후 1–2일 내 🧵 우리는 좋게 바랜 옷을 모읍니다. 레코드룸의 기준은 “깨끗함”이 아니라 좋은 에이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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