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프린트나 멀티 스트라이프셔츠로만 기억하기엔 한참 많이 아쉬운 디자이너죠. 이렇게 이브닝자켓에 근거를 둔 웨어러블함을 적절히 풀어내는 디자이너도 드문데 말이죠. 한때의 트렌드가 휩쓸고 간 자리가 황폐함만이 남지만 잠잠히 그 자리를 되돌아보면 그 감도는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유효한 경우가 많습니다. 돌체 앤 가바나도 그렇고 맥퀸도 그렇고 존갈리아노도 그러하죠. 각설하고 모던함을 연출하기 위해 채도 다른 블의 색감을 달리한 뉘앙스 질 좋은 저지를 덮은 간결한 블랙의 색감이 차분히 설계된 모델입니다. 사이즈 국내 95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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