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글게 직조된 린넨의 풍성한 질감 덕에 왠지 어수룩해보이기도 하지만 마냥 그렇게 보이게 냅둘 폴스미스가 아니죠. 핸드스티치로 틀 잡고 곳곳에 그만의 재미 남긴 모델입니다. 가령 버튼의 스탠스를 좁게 잡아 라펠의 벌어짐과 하동의 끝단을 보다 우아하게 풀어헤지는 영리함 말이죠. 사이즈 국내 95에서 슬림 100으로 메인라벨이라 그런지 손 많이 갔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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