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페와 1901M12 스틸 토 엔지니어 부츠 7인치 좋은 부츠 이야기를 한다면 레드윙, 울버린 1000마일, 치페와, 웨스코 보스, 쏘로굿이 빠질 수 없습니다. 그 중 치페와는 100년이 넘은 미국 전통과 좋은 만듦새로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싼 가죽 제품들은 입문 할 때는 어느정도 에이징이 된 어느정도 사용감이 있는 제품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높은 가격도 이유가 되지만 첫 입문을 에이징 된 제품으로 가죽의 편안함과 시간이 주는 멋을 느끼시길 바래서도 있습니다. 입문 후 '가죽 제품도 입을만 하네'라는 생각이 드시면 새 가죽자켓, 부츠를 고르신 뒤 같이 오랜 시간을 보내시며 자신의 몸과 같이 주름지고 유연해지는 동반자가 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밑창을 보면 실착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발목을 잠가주는 가죽끈 쪽과 앞 코쪽은 작은 흠집 및 사용감이 보입니다. 엔지니어 부츠를 처음 보신분들은 아마 너무 빡세보여서 신기 힘들어 보인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실 통있는 바지로 덮는다면 얼핏 봤을 때는 첼시 부츠와도 같지만 확실히 첼시보다는 거친 느낌이 강합니다. 사이즈 발볼 넓으신 분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255~260 추천드립니다 택과 박스는 없이 부츠만 발송 됩니다 가격 : 280,000 (발매가 : 50만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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