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쉬나드에 의해 설립된 업사이클링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Patagonia'입니다. 실제로도 남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이라고 하는 파타고니아는 남극과 일부 섬을 제외한 가장 남쪽 지역이기에 수많은 빙하와 함께 세계의 비경 중 하나라고 합니다. 실제 로고도 이곳에 위치한 피츠로이 산맥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죠. 클라이밍을 즐겨하며 자란 이본 쉬나드가 직접 사용할 등반장비를 제작할 생각으로 만든 파타고니아는 아웃도어 장비 브랜드로써 큰 수익을 내면서 성공을 거둡니다. 하지만 이본 쉬나드의 자연에 대한 사랑으로 "암벽등반용 피톤이 환경을 해친다"라고 말하며 생산을 중단하고 의류 사업에 뛰어듭니다. 그 이후 플라스틱 공병을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제품으로 환경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 옷을 사지 말라'는 캠페인 광고부터 시작하여 연 수익의 1%를 자연세로 지정 "옷을 만들 때부터 버릴 때까지 환경만 생각한다"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현재 많은 브랜드의 귀감이 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Size - XL 어깨 60 / 가슴 70 / 소매 56 / 총장 91 Condition B (미세 오염 OR 변색, 후드 탈부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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