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에 빠져만 가던 구찌를 가장 매혹적인 브랜드로 탈바꿈시킨 톰포드가 지휘했던 그 시절의 구찌는 정말 아름다운 작품을 많이 남겼습니다. 관능적이되 경박함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그 늠름한 남성적인 태도를 지닌 모델로 넓은 라펠과 단단한 스웨이드레더가 지닌 태생적인 고급스러움을 간직한 모델입니다. 사이즈 이탈리아 48 국내 슬림100 권합니다. 스웨이드 특성상 보관상의 주름으로 신품급 컨디션입니다. 평생 길들여주세요. 이 친구는 변하지 않습니다. 임자의 실루엣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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