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 디자이너 페르 괴테손의 21SS 더블 데님 자켓입니다. 데님으로 아방가르드를 표현할 줄 아는 몇 안되는 디자이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갖고 있는 아우터 중에서는 손에 꼽게 예쁩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희소성이 높고 공식적 스탁키스트로는 합정의 샘플라스와 분더샵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샘플라스 입점 전인 20년도 여름에 부산 센텀시티 분더샵에서 990,000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표기사이즈는 L이지만 생각하시는 실루엣보다 아주 많이 큽니다. 발렌시아가 포함 오버사이즈 좋아하시는 분은 환장하실 거고 이 옷만큼은 팔지 말라는 주변인의 만류를 뿌리치고 올립니다. 컨디션은 신경써서 관리해서 착용 꽤 했는데도 S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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