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iHendrix 1993’s OG Purple Haze T-Shirt(Hanes 제작, Fabric Made in USA) 60년대 미국은 명분 없는 베트남전의 여파로 반전 분위기 속 자유와 평화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히피들의 속출과 사이키델릭 록이 두각을 나타내는 시점입니다. 그 이면에 환각제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67년 발매된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1집 수록곡 ‘Purple Haze’ 는 당시에 막 유통되기 시작한 신형 환각제, LSD(보라색 연질로 된 캡슐)를 뜻하는 은어로 몽롱한 보랏빛 환각에 취해서 그곳을 벗어나지 않겠다는 헨드릭스의 이야기가 담긴 곡입니다. 폭주기관차가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것만 같은 헨드릭스의 기타리프와 튼튼한 철로 같이 덤덤하게 받쳐주는 미치미첼의 드럼소리, 4-5년 남짓 짧은 활동으로 록의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모든 기타리스트의 기타리스트로 일컫는 헨드릭스의 굉음을 지르는 보컬도 상당히 매력적인 곡입니다. 당시에 이런 사운드를 처음 들었던 사람들은 약을 하든 안 하든 음악만으로 환각에 취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묘한 색상의 프린팅, 자글자글한 크랙, 싱글스티치, 틀어짐 튿어짐 늘어남 없이 잘 낡은 개체입니다 :) 실제 측정(단면 cm) : 어깨 52, 가슴 54, 총기장 73 (표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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