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을 덜어냄으로써 두각을 나타내는 모더니즘이라는 주제와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퇴색됨을 바라지 않았던 캘빈클라인의 전성기 시절의 맥코트입니다. 버드아이조직감이 보여주는 클래시컬한 질감을 건축물의 기둥처럼 실루엣만으로도 그 선을 부각시킨 한장입니다. 사이즈 국내 105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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