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re!!)OG 1994 The Eagles “Hell Freezes Over” T-shirt “우리가 다시 모여 공연을 한다면, 그 때는 지옥이 얼어 붙어있을 때일 것이다.” 지옥이 꽝꽝 얼지 않는 이상 재결합을 하지 않겠다던 밴드 ‘Eagles’. 해체 후 14년이 지난 1994년 재결합 당시 발매된 ‘Hell freezes over’ 앨범의 공식 머천다이즈 티셔츠입니다. 'Hotel California’, ‘Desperado’등 많은 명곡을 노래하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을 보유한 밴드 이글스. 하지만 왕관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던 탓일까요. 계속된 부진과 멤버 간의 갈등 끝에 1980년, 이글스는 해체하게 됩니다. 당시 재결합에 대한 질문에, 드러머였던 돈 헨리는 “when hell freezes over(지옥이 얼어붙을 때)” 라고 답했을 정도로 그들의 사이는 거의 냉전 수준에 가까웠고 재결합은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진심만큼은 여전했는지, 14년 만인 1994년 ‘Hell Freezes Over’라는 이름의 앨범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강산이 바뀌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들의 음악은 여전히 유효했습니다. 앨범 역시 발매 직후 빌보드 1위에 오르며, 첫 주 판매량만 약 70만 장을 기록하고 당해 라이브가 팬들 사이에서 이글스 최고의 퍼포먼스로 거론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해당 앨범은 락 거장의 귀환은 물론, 이글스라는 밴드 자체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걸 증명해낸 앨범이었습니다. 기념비적인 내러티브, 음악적 리스펙트, 쿨한 프린팅. 제가 알 이유는 없지만 동일 개체를 스캇도 입었더군요. 그러서인지 국내는 고사하고 해외에서도 동일 매물을 찾아보기 꽤나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밴드의 명성 같은 걸 제외하고도 정말 쿨한 프린팅이라 생각하는 개체로 꽤나 욕심이 납니다. 더트하우스 초창기인 2년전 쯤에 동일 개체를 판매한 적이 있는데 참 시간 빠르네요. 제한된 수량으로 매해 가격이 오르는 빈티지, 게다가 밴드 티 품목이지만 재작년과 큰 차이 없는 가격으로 업로드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_ 메루카리 동일 매물가 32만원 _핀홀 존재, 겨드랑이 수선. - Size : 표기 XL(실사이즈감 103-105_가슴/총장 : 60/79.5) - Price : 250,000 “Find your dirt pleasure” 🔌 only one stuff 🔌 구매 및 홀딩 문의는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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