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1970년대 일본에서 제작된 구갑 (데모갑) 뿔테 안경 입니다. 일본 생산 제품으로서는 극 초기형에 해당되는 모델이며 중토로갑에 해당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데모거북의 배부분에 해당되는 소재라고 해외에서는 소개하고 있으며 타이마이 라는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바다거북이의 등갑 소재로서 제작 되었다고 합니다. 구갑은 총 8가지의 등급이 존재하며 출품된 제품은 하위 3번째 정도에 해당되는 접감 정도의 등급이라 보시면 됩니다. 접갑이라고 한들 현재 시세를 반영 한다면 얼추 600~700만원대에 이상의 몸값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90년대 당시 가장 하위 등급의 담색갑 같은 경우도 안경점에서 150~200만원대 이상에 거래가 되었으니 .... 출품된 제품이 초기형 이라는 것을 알수 있는 부분은 브릿지의 뒷면에 k14 라는 로고가 있습니다. 14k 화이트 도금으로 제작된 브릿지라는 의미 이며 다음시기에 제작된 모델은 k14wg 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80년대 들어서는 보통 18k 화이트 골드로서 도금처리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템플 부분에는 k 로고가 있는데 보통 일본 생산에서 찾아볼수 있는 낙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진에서는 잘 보여지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사용감은 존재하는 수준 입니다. 사용감이라기 보다는 자잘한 스크레치 수준이며 다행이도 착용빈도는 없었던지라 구갑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도 한 변색의 흔적은 없는 수준 입니다. 보통 구갑 같은 경우는 열에 약해서 자주 착용하다보면 다리 안쪽 관자놀이 부근에 착용시 열이 많이 발생하여 주로 변색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현재 출품된 모델은 변색이 없는 것을 본다면 크게 착용은 안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초기형 모델은 노이즈 패드 또한 템플 라인과 일체되는 형태로 제작 되었답니다. 사진에서는 우측 노이즈 패드에 흠집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출품전 발견하지 못한 단순한 오염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광도 유지되고 있으며 사용감은 있다고 표기 하지만 실제 육안으로 보면 꽤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내에서도 이정도 등급 정도의 구갑은 보통 150~2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데모거북의 천연 소재는 워싱턴 협약에 의하여 이제는 더이상 생산되지 않는 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예 거래가 안되는 것은 아니며 협약 이전에 제작된 제품들은 정상적으로 거래가 가능한 품목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구갑 안경테에 있어서 충분히 인지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이제품의 가치는 잘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평소 럭셔리한 빈티지 뿔테 안경을 추구하셨다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착한 가격대에 출품하오니 구매하셔도 충분히 후회없이 오랜세월 즐기면서 착용하실수 있을겁니다. 사이즈는 남녀 모두 부담없이 착용 가능합니다. ps:렌즈는 제거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어짜피 한쪽에 깨짐 현상이 발생하여 추후 렌즈는 전국 안경점 어디든 쉽게 장착할수 있습니다. 선글라스 렌즈를 넣어서 착용하셔도 좋습니다 전체 가로 14.0cm 렌즈 프레임 가로 5.4cm 렌즈 프레임 세로 4.5cm 다리 길이 1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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