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Made in USA Hard Rock Cafe 라스베가스 맨투맨 L 90년대 미국에서 생산된 하드락카페 라스베가스 맨투맨입니다. 하드락카페는 세계 각 도시의 에너지를 담아낸 기념비적 로고 티셔츠와 맨투맨으로 유명하며, 그중 라스베가스 로고는 특유의 강렬함과 희소성으로 컬렉터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사랑받습니다. 당시 미국 Jerzees Super Sweats 바디로 제작된 정품이며, Made in USA 특유의 짜임과 두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하드락카페의 ‘SAVE THE PLANET’ 슬로건이 포함된 구버전 로고는 지금의 제품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90년대만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심플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레드 컬러 바탕에 클래식 로고 자수가 더해져,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더욱 빈티지한 감각으로 다가옵니다. 라스베가스라는 도시의 강렬한 무드와 브랜드의 상징성이 그대로 녹아 있는 아이템입니다. 국내외 빈티지 시장에서도 점점 희소해지는 아카이브급 맨투맨입니다. 안감은 기모 처리되어 보온성이 뛰어나며, 겨울철까지 따뜻하게 착용 가능합니다. 드랍숄더 실루엣으로 제작되어 오버핏으로 떨어지며, 사이즈는 L이지만 체감상 한 사이즈 이상 크게 입는 느낌을 줍니다. 가슴 54cm, 기장 64cm로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비율을 갖고 있어 어떤 체형에도 여유롭게 잘 맞습니다. Jerzees 특유의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원단 덕분에 오래 입을수록 옷이 몸에 자연스럽게馴染는 느낌을 줍니다. 오리지널 빈티지답게 현재 나오는 리프로덕트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질감과 무드가 살아 있습니다. 옷장에서 이 맨투맨을 꺼내는 순간, 단순히 의류가 아니라 90년대 라스베가스의 공기를 꺼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붉은 컬러가 공간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꾸어주고, 로고 자수 하나만으로도 무심한 멋이 완성됩니다. 도시의 밤거리 네온사인 같은 색감이 주는 힘, 그리고 오버핏 특유의 여유로움이 만나 지금의 옷들과는 전혀 다른 개성을 만들어냅니다. 길 위를 걸을 때마다, 오래된 음악과 함께 흘러나오는 듯한 빈티지의 정취가 입은 사람과 하나가 됩니다. 결국 이런 옷은 단순히 따뜻하기 위해 입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무드를 표현하는 언어 같은 존재입니다. 그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동시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세탁 완료된 상태라 바로 착용 가능하며, 오직 빈티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도매처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아낸 로드실크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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