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단면62 기장66 90년대, USA 메이드 리바이스 70507-0219 트러커 자켓입니다. 풀 바디에 강하게 들어간 애시드 워싱이 특징이라 요즘 나오는 연청 자켓과는 완전히 다른, 80~90s 특유의 그런지 무드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워싱 대비가 확실해서 흰 티 + 데님, 후디 + 조거 위에 툭 걸치기만 해도 룩의 분위기가 바로 완성되는 타입입니다. 모델 넘버 70507답게 가슴 플랩 포켓 2개와 사이드 포켓 2개가 들어간 4포켓 트러커 패턴이고, 70505보다 몸통이 조금 길고 포켓이 깊어서 실용성과 착용감이 좋습니다. USA 메이드 100% 코튼 논스트레치 데님이라 원단이 탄탄하면서도 오랜 세월 입혀진 덕분에 지금은 적당히 부드럽게 길이 들어가 있어요. 실루엣은 어깨와 품이 넉넉하게 떨어지는 90s 박시 핏이라 남녀 모두 오버핏으로 입기 좋고, 안에 스웨트셔츠나 후디를 레이어드해도 여유가 남는 편입니다. 하의는 슬랙스, 와이드 데님, 카고 어디든 잘 받쳐 줍니다. 새 제품에서는 구하기 힘든 USA 메이드 + 강한 애시드 워시 + 90s 빈티지 조합이라 특별한 데님 자켓 찾으셨던 분들께 충분히 소장 가치 있는 아이템입니다. 🔥 매장 주소: 일산로316번길 45, 1층 The Greater 🔥 더그레이터의 모든 상품은 입고 후 1차, 촬영 전 2차 검수를 거쳐 등록됩니다. 🔥 다만, 빈티지 제품 특성상 발견하지 못한 미세한 오염, 사용감, 원단 특유의 마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기재된 실측은 측정 방식에 따라 ±1~3cm 정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 실측 정보나 디테일 컷 요청은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 빈티지 상품 특성상 단순 변심, 사이즈 오차, 착용감 차이에 따른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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