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울라이너 데님 초어 자켓 (105)
아메리칸 워크웨어의 정수를 보여주는 브랜드, Big Mac. 1920년대부터 미국 노동자들의 일상과 함께하며 탄탄한 내구성과 실용적인 디테일로 사랑받아온 브랜드죠. 요즘엔 오리지널 빈티지 Big Mac을 찾는 분들도 많아서, 이렇게 상태 좋은 제품은 더더욱 보기 어려워요. 이번 데님 초어 자켓은 빅맥 특유의 헤리티지 감성이 아주 잘 담겨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코듀로이 카라—톤이 너무 예쁘고, 데님 바디와 조합이 클래식 그 자체예요. 카라 하나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사는 스타일이라 코디 난이도가 정말 낮아요. 그리고… 이 아이템의 진짜 매력은 실착했을 때 드러나요. 넉넉한 품이라 두꺼운 니트와 레이어드해도 부담 없고, 전체적인 균형이 워크웨어인데도 세련돼요. 포켓 구성도 전형적인 초어 자켓보다 훨씬 예쁘게 배치돼 있어서 실루엣이 밋밋하지 않고 멋스럽게 떨어져요. 안쪽에는 울 라이너가 들어가 있어 가을~초겨울까지 아우터로 정말 제 역할을 해주는 실용적인 자켓이에요. 빈티지 데님 특유의 깊은 블루 톤도 너무 좋고, 연식 대비 컨디션이 진짜 우수합니다. 스냅 버튼도 전부 Big Mac 오리지널로 살아있어요. 입으면 바로 느낌 오는, 존재감 확실한 헤리티지 아이템입니다. ⸻ 실측: 어깨 53 / 가슴 67 / 소매 61 / 기장 80 추천 사이즈: 105 상태: 8/10 #BigMac #빅맥 #ChoreJacket #워크웨어 #데님자켓 #헤리티지웨어 #빈티지아우터 #코듀로이카라 #울라이너 #코코씨스토어
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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