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시계 져리 폴리쉬드

Oakley Jury Polished 2006년에 발매한 Jury 시계입니다. 배심원이라는 이름을 지닌 시계로 깔끔한 디자인에. 독특한 곡선으로 주조되고 마무리된 금속바디가 특징이지요. 오클리 시계는 대부분 사이즈가 큰편이지만 요녀석과 홀샷3 제품등 몇몇제품은 작고 날렵하며 손목에 꼭 맞아 모던하게 착용하기 좋지요.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하고 기본적 디자인같지만 자세히보면 매우예리하며 정교하게 다듬어진 바디와, 금속을 박아넣은듯한 눈금. 예리한 분침과 디자인을 완성하는 서브다이얼 등은 레트로퓨쳐리즘의 극을 달했던 오클리의 감성이 잘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날렵하고 심플해서 여성분이 차기에도 좋아요! 반사방지코팅이 된 특수 사파이어글라스는 스크래치에 저항하여 언제나 새것같은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완벽한 완성도를 위하여 최고의 시계기술을 보유한 스위스에서 무브먼트는 물론 모든 부품 하나하나 생산후 스위스의 고급 시계공방에서 완성한 제품이기에 누가보든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냈지요. 기본적으로 통가죽으로된 새들백 스타일의 스트랩이 끼워져있지만. 뒤쪽 새들백은 탈착이 가능해 일반 스트랩처럼도 사용가능하며. 범용성 넓은 끈 두께로. 나토밴드등을 포함한 시중에서 저렴하게파는 시계줄 아무거나 갈아끼우며 느낌대로 착용하기 좋습니다. 현재는 딥블루 컬러의 사제 가죽밴드 장착해두었구요. 원래스트랩 당연히 포함해드립니다. 국내 판매는 기록된 것이 없고. 2006년 미국내 발매가 세금별도 550달러이니 약 90-100만원돈 정도 하던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사실 스위스의 명품 시계가격 치고는 비싼가격은 아니지요. 현재물가론 200만원 정도 하겠네요. 글라스는 워낙짱짱한놈이니 깔끔하지만 바디에 생활기스는 존재합니다. 폴리쉬드 시계통이라. 원하시면 이삼만원 정도면 시계방에서 깔끔하게 폴리싱 해줄거고 새거처럼 쓰실수 있으실거에요! 원래 가죽끈은 사용감 좀 있긴합니다만 외관적으로 거슬릴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재작년에 끈 교체해두었는데. 그이후로 서너번정도 찼습니다. 해당규격엔 몇만원 안하는 저렴한 끈들이 많습니다. 얘도 그중하나입니다. 자유롭게 교체하면서 착용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본디 가죽스트랩이 새들백형태라 뒷판을 보호해줬던 터라, 뒷판 보호필름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저번에 뗄까하다가 그냥 안뗐어요. 어차피 몇번더차면 자연스레 떨어질꺼 그냥뒀습니다. 그래서 뒷판은 쌔것같습니다. 배터리 교체해야합니다. 시계방서 만원이면 할테고 직접하면 천원이면 삽니다. 원하시면 해드립니다. 오클리시계는 단종이후 오히려 굉장한 품질이었다는것이 알려져. 이미 완전히 사라진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고 가치또한 유지되고 있지요. 아마 착용해보시면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현대시대의 시계는 사치품과 장신구에 가깝고. 별거아닌 시계도 수백만원을 쉽게 호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클리시계는 가성비가 꽤나 좋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확실하며, 브랜드 가치도 좋지요. 디자인또한 그 어디 내놔도 적당한 포인트로 쓸수있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오래도록 쓸수있고. 독특하면서 개성적인데다가 레어하지요. 편하고 인체공학적인건 당연하구요! 상기했듯 정말 굉장히 편하고 은근히 여기저기 잘어울리고 포인트로 좋아서 데일리워치로도 너무 좋은 제품이에요. 기능성좋고 튼튼하고 편하고.를 둘째치더라도 일단 디자인이 정말 그어디서도 볼수없는. 너무과하지 않으면서도 다분히 오클리의 미래적인 디자인이라. 개성적이기도 하구요. 차고다니면 사람들이 한번씩 물어보곤합니다. 차봐도되냐고 ㅎㅎ 꽤나 비싼놈이지만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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