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1963년 사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Levi’s 557XX입니다. 본 개체는 507XX에서 557XX로 전환되던 과도기 시기에 생산된 초기형으로, 일반적인 557XX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몇 가지 흥미로운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모든 버튼에 507XX 시기 사용되던 17번 버튼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통상 557XX부터는 D, O 각인 버튼으로 전환되지만, 해당 개체는 부자재 교체 이전 극초반 생산분으로 보이며 전 버튼 17번 구성은 현재 시장에서도 매우 보기 드문 사양에 해당합니다. 또한 가슴 포켓 안쪽에는 라이트 온즈 데님을 덧댄 보강 디테일이 확인됩니다. 이 역시 507에서 557로 넘어가는 시기 특유의 실험적 요소로, 완전히 정형화되기 이전의 과도기적 흔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목 라벨은 소실되었으나, 레드탭의 사양과 전체적인 디테일을 종합해보면 패치 하단에 “Every Garment Guaranteed” 문구가 사용되던 초기 557XX 시기, 일명 갤러 포함(Guaranteed) 개체로 판단됩니다. 이 문구는 557XX 초기에만 매우 짧은 기간 사용된 디테일로, 생산 수량 자체가 적어 컬렉터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원단은 XX 데님이 사용된 개체로, 일반적인 557XX와 비교해도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며 557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희소성이 높은 사양입니다. 실측 기준 46 사이즈로, 빈티지 557XX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빅 사이즈에 해당하며 향후 동일 조건의 개체를 다시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507에서 557로 넘어가는 리바이스 데님 자켓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전환점의 디테일들이 명확히 드러나는 개체로, 그 가치를 이해하시는 분께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는 초기형 557XX입니다. 어깨 51 팔 63 가슴 58 총장 61 표기(실측) : 46(XL)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