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마랑 에트왈의 스테디 셀러였던 말티 플리스 자켓입니다. 정가는 650$ 정도, 국내 공식 출시가는 90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환율이 낮을 때였지요. 지금은 대 1500원의 시대입니다만 허허. 본 제품은 21AW 제품입니다. 마랑의 옴므라인은 아무래도 귀한 편이고요, XL 사이즈는 특히나 구하기 힘드십니다. 보통은 여성 사이즈가 주를 이루고 있죠 매물들이. 이 제품은 하프집업인 MALTI 와 달리 풀집업인 MALTHI 로, 더 비싼 제품입니다. 마랑 특유의 에스틱하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잘 살려준 제품으로, 컬러 블록을 잘 구현해내면서, 요 근래 빈티지 데님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출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사놓고 거의 안입었던 제품인데 근래에 많은 데님 팬츠를 구매하면서, 정말 찰떡이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리지드 데님 보다는 워싱 들어간 데님들과 매칭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니트 넥라인 특유의 여유있는 느낌과, 경쾌한 블루, 에크루, 그린의 리듬감이 어우러져 힘을 뺀 듯 절묘한 균형감을 줘서 센스를 돋보이게 하는 느낌이에요. 사진 찍을 때 입고 있는 데님 그대로 찍다보니 (아프레써 no.2 입니다만)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핏으로 찍지 못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와이드 데님이나 카고 팬츠 등과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소재는 폴리에스터 본채와 넥 라인의 코튼-울 혼방 니트로, 하이엔드 믹스매치 소재입니다. 보온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이너에 따라 초겨울까지 커버합니다. 실측은 귀찮아서 지금 안재는데요, 원하면 재드립니다. 기본적으로는 오버사이즈 핏으로 입을 수 있고, 또 어깨가 드롭 숄더 느낌으로 구성 되어서 105~115 까지 커버하는 핏이라고 봅니다. 판매 사유는 그저 제가 가진 다른 아우터가 너무 많고, 최근에 갖고 싶어서 산 물건이 너무 많아서 그것들 먼저 입다보면 외출 시 순위에 들지 못해서 외면받고 있습니다.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제가 실착이 아마 5번이나 될까 싶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런드리고 세탁 맡겨 돌아왔습니다만 먼지가 묻어있네요 참고로, 구매했던 이유는 와이프와의 커플룩입니다. 이 색 말고 자주색, 블랙, 에크루 컬러로 조합 된 같은 제품을 샀는데 막상 와이프는 좀 자주 입고, 저는 거의 안입게 된 제품입니다. 만약 "커플룩" 을 원하신다면 같이 판매도 가능합니다. 어차피 제가 사준거니까 제가 몰래 팔아도 상관 없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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