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ypapapa | 빈티지 세컨핸드 패션 플랫폼

jjypapapa

@jjypapapa

팔로워1
판매수3

안녕하세요. 20년간 옷질했던 이제 40대가 된 애아빠입니다. 옷을 사면서 중고로 사고팔 생각을 일절 하지 않고 살다가, 이제 옷장이 옷을 감당하지 못해 판매를 결심했습니다. 아주 어린 중학생 시절 가품을 입었다가 들켜서 조롱 당한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어 가품은 쳐다도 안봅니다. 제가 속아 샀을 가능성도 없습니다. 편집샵 구매도 거의 하지 않거든요. 예로부터 중고나라든 당근마켓이든 물건을 올릴 때는 팔고 싶은 최저가로 올리곤 했습니다. 중고 매매 분위기가 "일단 네고하고 본다" 같은 분위기인걸 좀 싫어해서 그냥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