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육스에서 구매한 마르니 버킷백입니다. 정가는 100만원 초반대인 것으로 알고있고, 당시 세금까지 해서 64만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실착용은 2회입니다. 사진 보시다시피 가죽, 하드웨어, 내부 모두 흠집 하나 없이 새상품 컨디션이에요. 부드러운 소가죽에 약간 톤다운된 핑크, 내부는 블루로 배색되어 있어 귀여우면서도 독특해요! 디테일 살펴보니 약간 페인트로 칠한듯이 거칠게 마무리되어 있어 은근 시크한 맛도 있어 보는 재미가 있는 가방이에요. 똑딱이 열어서 버킷 형태로도 들 수 있고 잠그면 만두모양이 돼요. 어깨끈은 크로스는 불가능하지만 넓게 되어 있어서 편하고, 안쪽 똑딱이를 열어 토트로도 들 수 있어요. 일단 올려보고 안팔리면 소장할거라 가격 인하할 생각은 따로 없어요. 자유롭게 문의 주세요☺️ 가로 23 세로 24 깊이 18*24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