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샵 내 100%에 수렴하는 완판율을 유지하는 브랜드죠. [칼하트]의 무려 1980년대 빈티지, "80's 칼하트 블랭킷 라인드 데님 초어 코트" 입니다. 1980년대 후반, 미국에서 제조된 아이템으로 블루 데님의 패브릭을 기반, 초어코트의 상징과도 같은 4개의 빅 패치 포켓과 칼하트의 금장 리벳, 특히나 해당 커버올의 길이감이 스트릿부터 아메카지까지 다양한 씬에서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참고로 OG 칼하트에는 흔히 언라인드(Un-Lined)라고 불리는, 블랭킷이나 퀼티드 라이닝에서 안감을 뜯어헤친 제품들이 빈티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여러분도 익히 알고 계실 칼하트의 현행 캐주얼 라인 [칼하트 WIP]을 통해 복각되어 발매되기도 했죠. 단 하나 차이의 경우 해당품의 경우 현행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90년대 특유의 논 워시 데님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입니다. 여담으로 칼하트의 해당 초어 코트 모델은 1925년 칼하트 카탈로그를 통해 처음 등장했으며(당시 명칭: 삭 코트)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1970년대에 발매된 초어 코트의 경우 일본의 유명 DJ이자 작가인 쿠니치 노무라가 착용, 일본 현지에서의 그의 네임 밸류 만큼이나 현지에서 매우 높은 수요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해당품 경우, 서부힙합의 아이콘이자 수많은 명곡을 남긴 힙합의 대부 '투팍 샤커'가 1993년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해당품을 착용하고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투팍이 착용한 제품과 비슷한 연대의 유사품이 아닌, 완전히 동일한 모델임을 확인 가능하신데 혹시 눈치채셨는지요, 투팍 샤커의 옷이 바람에 날리며 사진처럼 내부 안감이 살짝 공개가 되었는데 소개드리는 제품과 100% 동일한, 회 / 빨 / 검의 스트라이프로 이루어져있는 블랭킷 라이닝, 즉 '100% 동일 모델'임을 확인 가능하십니다. 가슴 단면 68cm의 황금 사이즈로, 블랭킷 안감과 데님의 두께감을 감안시 그대로 가시거나 XL 기준에서 한 치수만 업다운, 평소 L~2XL의 아우터를 착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투팍 샤커 착용)80's 칼하트 블랭킷 라인드 데님 초어 코트 XL(정품) 💰가슴 68 / 총장 88 💰16.5 "10만원대"라는, 시세 대비 매우 훌륭한 가격으로 소개드리며, 그런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빈티지 칼하트의 시세가 안정되는대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으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드라이클리닝 완료(즉시 착용 가능)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