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1969년 제작된 부로바 오세아노그래퍼 333fit 콤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해양학자 라는 모델로서 그당시 나름의 초기형 다이버 모델로서 출시 되었던 아주 귀하디 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아주 재미난 점이라고 한다면 초기형에 해당되는 롤렉스 사의 1601 모델을 그대로 오마주 하여 출시된 제품이라 보셔도 됩니다. 롤렉스 사의 오이스터 방수가 100m 정도 지원 되는데 부로바 또한 똑같은 333 fit (100m) 방수가 지원 된다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백케이스의 디자인이 다르지만 ... 롤렉스 사의 1601 모델을 오마주 하다보니 초기형에 사용 되었던 미국제 쥬빌레 밴드의 디자인 또한 채용 한것이 큰 특징입니다. 기존의 반달형이 아닌 타원형으로 출시되는 미국제 쥬빌레 밴드의 디자인과 매우 동일합니다. 추가적으로 파이판 다이얼 또한 참 이쁘게 오마주 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랜세월에 비해 전체적인 컨디션은 준수한 수준 입니다. 케이스 컨디션은 딱히 흠잡을 곳이 없는데 스틸밴드의 도금처리가 세월에 의한 벗겨짐이 존재하는 수준 입니다. 물론 추후 새것처럼 복원은 가능하지만 별도의 금바리 복원 비용이 발생하오니 이점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외 출품전 오버홀은 깨끗하게 마친 상태 입니다. 초기형 모델 이기에 부로바의 자사 무브먼트 이기도 한 cal 11 무브가 장착되어 있으며 17석의 잔고장 없이 아주 준수한 무브먼트 입니다. 자동/수동 겸용 무브먼트 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외 특징이라면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는 충분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롤렉스 사의 오마주라고 한들 부로바 사의 나름 역사적인 모델이기도 하며 해외에서도 1000불 이상 거래 될만큼 높은 몸값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물론 희소성이 뚜렷하기에 매년 가격 또한 상승하고 있습니다. 평소 빈티지 부로바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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